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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개발 관련

모바일 서비스 프로젝트 외주 시 유의사항 - 결과물

by Devil App Builder 2023. 3. 26.

안녕하세요 먼데이리스입니다.

 

창립 이후 여태까지 많은 분들이 먼데이리스에 견적을 의뢰하셨고, 먼데이리스는 최선을 다해 상담해드려왔습니다.

 

고객사의 예산,  IT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 등 많은 상황하에서 유연하게 최적의 길을 제시해왔습니다.

이를 수용할지는 전적으로 고객사에게 달렸습니다만, 먼데이리스는 항상 양사 공동의 이익관점에서 제안해왔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모바일 서비스 프로젝트의 산출물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고객사가 가지는 착각이 IT프로젝트를 건물 건축 프로젝트처럼 생각하신다는 겁니다.

 

제가 건물 건축이라고 비유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건물을 짓는다고 합시다. 당연히 건설사가 건축을 하고 그 아래 많은 엔지니어들이 건축을 하게 될겁니다.

그러다 예산부족, 설계미스, 건설사의 실력 부족 등으로 프로젝트가 드랍되고, 건설사가 퇴출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짓다만 건물이 덩그러니 있습니다. 혹은 실력없는 건설사가 건물을 끝까지 올리고 잔금은 그럭저럭 받아갔다고 칩시다.

사업주는 서비스를 런칭하고, 아이템이 매력적이라면 사용자들이 유입되면서, 많은 버그나 불만을 토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증축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경우 사업주는 설계도를 이어받아 다른 건설사를 구해, 남은 건물을 마저 짓게하거나 리모델링을 해서

내가 원하는 멋진 건물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건물 건축의 경우는 실력없는 건설사가 지은 건물일지라도 골조가 남아있고,

토목이 되어있고, 투입한 건축비에서 쓸만한 것들을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업주 분들이 알아야 하실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패한 IT프로젝트의 산출물은 재활용이 안되고 전부 폐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먼데이리스에 문의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 잘못된 건설사를 만나 프로젝트를 실패하신 후 반토막난 예산과 산출물 들을 들고 오십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이 실패한 프로젝트 산출물을 재활용하는 것은 더 많은 돈과 공수가 투입되고,

그렇게 하더라도 모레성위에 건물을 지은 꼴이 되어, 계속 돈(공수)먹는 하마가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처음부터 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T 프로젝트는 좋은 설계와 단단한 기반 위에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야 하고, 

비전문가인 사업주 입장에선 매우 험난한 길이며, 좋은 개발사와 PL을 만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는 개발사에 대한 실력과 신뢰도를 신중히 판단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 IT 프로젝트는 실패시 남는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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