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데이리스입니다. 오늘은 앱 개발 과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
1. 앱 개발 과정
- 고객 니즈 파악부터 시작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 앱 개발 비용 산정 전에 클라이언트가 서비스하고자 하는 앱의 기획서와 요구 명세서를 제공합니다. 클라이언트 내부에서 진행이 힘들다면 처음부터 기획 과정에 참여하여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기획 문서와 요구 사항, 기능 명세서 등을 작성합니다. 기획 시 앱 서비스 성격에 맞는 앱을 선택하게 되며 추가로 웹사이트나 다른 OS에 대응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 견적 산출 후 계약
프로젝트 범위에 대한 산정이 끝나면 1차 견적서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계약이 진행되면 바로 앱 설계를 진행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론 계약 선수금 10%,
- 1차 프로토타입 전달
저희 먼데이리스는 스케치 또는 루나를 통해 화면 구성 및 아이콘 위치 등을 구현해서 5일안에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수정/보완이 필요하면 바로 적용 후, 앱 개발팀에 설계안이 전달되고 개발이 시작됩니다
- 설계 / 디자인
기획 후, 필요하다면 UX 디자인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개선 점을 바라는지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왜 필요한지 등을 리서치와 프로토타입 제품의 테스트를 통해 논리적인 근거를 만들고 서비스의 실패를 줄이기 위한 작업을 선행합니다.
* 디자인 트렌드에 대응 vs 고객 니즈에 맞춤
최신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하느냐, 고객의 니즈에 맞춰 디자인하느냐 둘 중 하나만 정답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앱 성향에 따라 고객 니즈에 따라 적절하게 배합하는게 좋을때도 있고요.
최신 디자인 트렌드라고 하면 시각적인 면만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언트는 서비스 구현 후 내부에서 팀을 꾸려 관리하기를 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개발과 테스트를 통한 서비스 론칭
디자인이 진행과 동시에 안드로이드 및 iOS 등 OS에 맞는 개발 언어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서비스에 따라 Admin(관리자)과 서버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발된 서비스는 테스트 기간을 거치고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서비스됩니다.
* 서버의 가장 합리적인 운영 방식은 AWS 로 올리고, 추후 필요에 따라 physical server로 옮기는 방식을 추천해드립니다. AWS 이용료는 무료부터 접속량이나 사용량에 따라 AWS 정책으로 추가비용이 발생할 순 있습니다.
- 유지 보수
개발 완료 후, 추가 개발이 아니라면 1년 동안은 하자 및 작은 수정에 대한 무상 유지 보수를 진행합니다.
1년이 지나거나 운영 중에 기능 등이 추가되거나 또는 클라이언트 내부적으로 관리가 힘들 때는 서비스의 유지 보수 계약이나 기능 추가 개발건에 관하여 계약을 별도로 진행하게 됩니다.
2. 투입 입력
앱 개발 범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투입 인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직군/업무별 상세 설명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https://mondayless.tistory.com/20
영업
PM,PL
기획
UIUX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안드로이드앱 개발
iOS앱 개발
프론트api
프론트웹
백앤드
인프라
운영유지보수
앱 개발 관련 상담을 희망하시면 앱 전문 개발사 먼데이리스를 통해 상담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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