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 비용 , 업체마다 크게 차이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먼데이리스입니다. 

오늘은 앱 개발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견적비용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앱 개발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견적이 얼마나 될지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보셨을텐데요

보통 검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크몽

- 숨고

- 위시캣

- 캐스팅엔

- 네이버에서 전문 앱개발사 검색

 

 

각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다보니,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시죠

 

1. 크몽 : 프리랜서 마켓입니다. 물론 개발/대행 스타트업이 등록돼 있기도 합니다. 

 주로 썸네일로 올라온 견적비만 보고, 가격이 착하다는 느낌이 많이들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리랜서가 주 파트너이다보니, 앱 개발하는데 있어서 전체 비용이 아닌 부분 수행업무에 대한 최저가부터 

가격에 올리기 때문에, 썸네일 가격만 믿고 진행했다가 비용이 계속 +@ 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셔야합니다

 

2. 숨고 : 크몽과 유사한 프리랜서/대행 업이 주로 등록돼 있습니다. 지원가능한 카테고리가 다양하다보니 

앱 개발관련에 대해서는 전문/자동화된 프로세스가 아직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제안받는 가격만 믿고 진행하시면

크몽처럼 부분적인 업무만 지원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스로 기획/PM 역할이 가능한 경우라면 비용절감 차원에선 크몽처럼 괜찮은 것 같습니다 

 

3. 위시캣 : IT전문 아웃소싱 플랫폼입니다. IT분야에 전문화돼 있다보니 8만개의 고객들이 등록돼 있다고 하네요

역경매방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앱개발 기획안과 예상비용을 올리면, 역경매 방식으로 등록한 파트너들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전문 아웃소싱들이 있다보니 리스크는 덜하고 제안되는 금액이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4. 캐스팅엔 : 위시캣처럼 소싱업체와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IT분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관련 대행업무를 해주는 모든 업체들을 역경매방식으로 연결해줍니다. 고객은 체결되는 계약 금액의 2%를 수수료로 지급(소싱업체는 10%) 해야하며, 소싱업체는 별도로 년 시스템 이용료 50만원을 지급해야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앱 개발 비용 + @ 라 비용적인 면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매칭은 확실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5. 네이버에서 전문 앱개발사 검색 : 계속 트렌드가 바뀌고 플렛폼들이 많아지다보니 검색포털에 올리는 방식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업체들도 금액을 노출시키지 않고요. 몇몇 업체들은 홈페이지에 견적을 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많지 않고요.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을 선호하시나요? ^^

 

저희 먼데이리스는 기본적인 견적 TABLE 도 있지만, 항목별로 선택하여 직접 견적을 내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견적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번 방문하셔서 견적내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견적 직접 내보기

http://www.mondayless.co.kr/order.html